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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장진수 선배님는 한국노총 부천지역지부 의장으로 생활하시면서 부천을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하는데 기틀을 잡아주신 분입니다.
우리 부천의 자랑이고, 한국노총 간부들의 모범이셨고, 한국노총의 자랑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고 장진수 선배님은 이대로 보내드려야 할 분이 아닙니다. 절대 보내지 말아야 할 동지요 선배님이십니다. 장진수 선배의 바짓가랑이라도 부여잡고 가시지 못하게 붙잡아야 할 분이 셨습니다.
고 장진수 선배님의 성실함, 올곧은 성품, 옳은 일과 불의를 명확히 구별하는 해안, 노동운동을 하시며 온 몸과 마음을 다 쏟아 붓는 열정을 우리가 기억하고 모범으로 삼아 따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. 한국노총 모든 조합원들이 장진수 동지의 삶을 모범으로 삼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.
땅에 묻혀 썩어 없어질 육신만 보내드리고 늘 우리 곁에 장진수 동지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장진수 동지의 49제, 1주기,2주기 3주기.... 추모제 때마다 모여서 장진수 선배를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. 장진수동지를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과, 아니 장진수 동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후배들까지도 함께 장진수 동지의 삶을 따라갈 것을 다짐하고 또 약속했으면 좋겠습니다.
장진수 동지의 분신인 기훈이와 정훈이가 장진수 동지를 자랑스러운 아버지로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장진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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